안녕하세요. 토리맘의 요리시간, 토리맘입니다😊 토리의 이유식 재료를 사다가 같이 구입해 본 크림치즈. 오늘은 온베이글에서 나온 레몬딜 크림치즈 후기를 적어볼까 해요.
쿠팡으로 구입한 내돈내산 레몬딜 크림치즈

토리맘은 쿠팡의 로켓배송을 잘 이용하고 있는데요. 특히나 로켓프레시로 토리의 이유식 재료를 사고 있어요. 그런데 로켓프레시는 최소 금액이 있다는 사실..
중기이유식을 만든 야채들 소량 사다 보니 금액은 천 원 단위예요. 고기 큐브 만드는 날만 최소 금액이 넘지요. 그래서 이번에도 같이 뭘 살까- 하다가 예전에 먹었던 온베이글의 크림치즈가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먹어보고 싶었던 레몬딜 크림치즈를 같이 구입했어요

짜잔. 내돈내산 인증 먼저 갑니다~
온베이글의 트러플, 무화과에 이어 세 번째로 구입하는 크림치즈네요. 온베이글 크림치즈를 검색해 보면 레몬딜이 제일 맛있다는 후기가 많았어요. 그래서 나중에 꼭 사 먹어야지 생각했는데, 이제야 구입해서 먹어봤어요!
온베이글 레몬딜 크림치즈 자세히 보기

온베이글 레몬딜 크림치즈의 뚜껑을 열면 비닐이 씌어져 있어요. 레몬 색깔의 크림치즈에 초록색 딜이 총총 박혀 있네요. 레몬 특유의 향이 솔솔 올라오고요.

예전에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봤던 레몬딜 크림치즈랑 비슷하게 생겼어요. 키가 열심히 만들어 포장하는 장면을 재미있게 봐서 그런지 레몬딜 진짜 먹어보고 싶었어요.

버터를 바른 토스트 식빵에 발라보았어요. 스파출러로 크게 두 번 푸니까 전체 다 발라지네요. 상큼한 레몬향을 느끼며 한입 두 입 베어 물었답니다.
온베이글 레몬딜 크림치즈 맛 평가
오. 정말 맛있어요. 식빵에 발라도 이렇게 맛있는데, 베이글에 발라 먹으면 또 얼마나 맛있을까요?
맛은 어떤지 궁금하시죠?! 토리맘이 먹어 보니 어디서 많이 먹어봤던 느낌이더라고요. 레몬사탕과 비슷한 맛이었습니다! 신맛이 많이 나는 포지타노 레몬사탕 같은 맛은 아니고요. 신맛은 없고 상큼 달달한 레몬 사탕 맛이요!!
신맛을 못 먹거나 싫어하는 분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크림치즈예요. 일반 크림치즈는 지겹고 새로운 맛을 원할 때 레몬딜 크림치즈는 어떨까요?
저는 아기 입맛이라 맛없는 거 진짜 싫어해요.🤦♀️ 궁금하신 분들을 토리맘을 믿고 한번 구입해 보세요.
온베이글 크림치즈 먹는 Tip
거창한 건 아니고요. 맨 처음 뚜껑 열었을 때 씌어진 비닐이 있을 거예요. 이 비닐을 다 뜯지 말고 먹기를 추천합니다. 처음 크림치즈를 구입해서 먹어보니 뚜껑이 너무 잘 열리더라고요;; 그래서 안의 내용물이 괜찮을까 살짝 걱정이 되었어요. 그래서 완전히 뜯지 말고 크림치즈 먹기! 기억하세요~
그럼 다음에 더 맛있는 음식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빠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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