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튀르키예에서 규모 7.8의 강한 지진이 발생하여 하루 만에 사망자가 4천 명을 넘겼는데요. 여진이 지속되면서 튀르키예 사람들은 죽음의 공포와 힘겹게 싸우고 있습니다. 인명피해가 갈수록 늘고 있어 걱정입니다..
튀르키예 생방송에 긴박한 상황 포착


이러한 상황 속에 튀르키예의 민영 방송국에서 생중계한 장면이 화제가 되면서 전 세계 사람들의 눈시울을 적시게 합니다. 바로 현지 상황을 촬영하던 기자가 어린아이를 구조하는 장면인데요.
https://tv.kakao.com/v/435618096
7.8 규모의 지진이 일어나 튀르키예의 민영 방송국 A News에서 지진 피해 상황을 촬영하는 중이었는데요. 그때 뒤따른 7.5 강도의 지진이 일어납니다. 건물이 붕괴되며 주변 사람들의 대피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기자는 촬영을 이어나가려는데, 아이들과 함께 대피하는 한 가족을 보게 됩니다. 망설임 없이 한걸음에 아이에게 다가가 대피를 도와주네요. 기자 품속에서 흐느끼는 아이를 보니 가슴이 아픕니다.
튀르키예 지진 피해가 큰 이유
이번 지진으로 40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이렇게 큰 피해를 입은 이유가 무엇일까요?
규모 7.8의 첫 번째 지진이 발생한 뒤 9시간 만에 규모 7.5의 강진이 뒤따랐고 , 이튿날인 오늘까지도 5.3 규모의 지진이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또 강진과 계속되는 여진으로 부상자가 점점 늘어나지만 영하의 궂은 날씨까지 겹치면서 구조작업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더 이상의 여진이 일어나지 않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영상 출처 뉴스기사
https://v.daum.net/v/20230207163632112
[영상] 튀르키예 지진 생중계 도중…기자는 아이를 보고 뛰었다
6일 튀르키예에 대지진이 강타한 순간, 현지 언론의 생방송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튀르키예 민영 방송인 A News는 6일 동부 말라티아에서 지진 피해 상황을 생중계했습니다. 기자가 거리
v.daum.net
#튀르키예 #터키 #지진 #대피 #구조현장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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